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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조령산(1,025m 경북 문경)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2.

2009. 7. 23.(목)  [푸른 애벌레의 꿈]

 

2박3일의 첫째날 - 조령산(1,025m 경북 문경)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어갔습니다.

 

    조령산 촛대봉 코스의 기점이 되는 절골마을

 

    바로 위에 에바다 기도원이 있습니다.

 

   등산로 주변에 이 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잎은 천리향 비슷한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대로 멋있는 바위들이 많습니다.

 

    바위와 소나무의 어울림

 

    촛대봉 코스는 이렇게 줄을 잡고 오르거나 내려가야 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멋있는 바위

 

    멋있는 나비

 

    멋있는 나무

 

   여기가 촛대바위입니다. 바위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돌판이 있습니다.

 

    조령산 정상에서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카메라 렌즈(필터)에 물기가  있어 사진이 조금 이상하네요.

 

    나무 2가지

 

    하산은 올라간 길로 되돌아 내려왔습니다. 대 내려와서 개울에 발담그로 휴식!

 

    송어 양식장. CPL필터로 찍어봤습니다.

 

   문경새재로 가는 길에 이화령 휴게소에서 커피 마시면서 쉬어갔습니다.

 

    드디어 문경 새재로 들어섰습니다.

 

저녁 식사 마치고 문경새재의 제1관문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여기는 차량통행금지)

그런데 심야에 [전설의 고향] 촬영한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감독님 뒤 3m 쯤 떨어진 거리에 쪼그리고 앉아서 40분 정도 '드라마 촬영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하, 이렇게 드라마를 찍는구나. 즐거운 한시간이었습니다.

이 때 카메라를 챙겨왔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핸드폰으로 몇번 살짝 찍었습니다. 그중에 조금 나은 것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