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4.(금) [푸른 애벌레의 꿈]
2박3일의 둘째날 - 주흘산(1,075m 경북 문경)
제1관문
어젯밤 전설의 고향을 촬영하던 장소, 오늘 아침에는 조용하다. 제일 관문 바로 위에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여궁폭포가 있다
나무와 이끼
혜국사 입구의 무명 폭포
대궐터에 있는 샘
드디어 첫번째 정상인 주봉
카메라 삼각대가 없어서 바닥에 대충 설치하고 리모콘을 이용하여 찍었다. 그런데 이 사진 찍고 나서 카메라 리모콘 분실, 아, 정품이라 비싼 건데...
주봉을 내려설즈음 엄청 거세게 퍼붇는 소나기. 그비 다 맞으면서 찾아간 두번 째 정상인 영봉!
끝없는 산길을 걸어서 내려왔다. 여기는 제2관문
문경새재 풍경, 이런 폭포도 있다.
여기는 예배굴, 길에서 50m 위에 있다.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서 예배를 보던 곳이라고 한다.
'태조 왕건' 중 궁예가 죽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장소
여기는 조령원터. 객사 비슷한 용도인 듯
개울 건너에 있는 영화 촬영장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 풍경 (0) | 2022.10.02 |
---|---|
속리산(1,057m 충북 보은) (0) | 2022.10.02 |
조령산(1,025m 경북 문경) (0) | 2022.10.02 |
빛의 노래, 서원을 밝히다!(남계서원) (0) | 2022.10.02 |
거창 감악산 꽃 & 별 축제장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