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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지리산 종주 첫째날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30.

2009. 07. 20.(월)   [푸른 애벌레의 꿈]

  

 

  대피소는 이미 예약해놓은 상태. 새벽기도회 다녀와서 밥 먹고, 먹을거리 더 챙겨넣고 집을 나선다.

  백무동 [장터목펜션]앞에 파킹, 택시로 성삼재까지 이동.

  성삼재에서 출발!!!  

 

   종주의 출발지인 성삼재. 안개가 꽈악 끼어있었고 간간히 내리고 있는 어설픈 상황. 커피한잔 마시고...

 

   여기는 노고단 대피소!

 

    여기는 노고단 고개

 

    임걸령. 언재나 수량이 풍부한 샘에서 물한잔 마시고 잠깐 휴식!!

 

   노루목. 종주코스와 반야봉 올라가는 길로 나누어지는 삼거리. 갈길이 멀기 때문에 반야봉은 생략!! 비가 그쳐서 다행!!

 

   노란색이 예쁘다!!!

 

   화계재. 뱀사골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로 나누어지는 삼거리.

 

   이놈의 이름은 노루오줌!

 

    여기는 토끼봉! 지도에는 보이지만 토끼봉이라는 표지판이 있으면 좋겠다. 작녕 종주 때처럼 여기에서 점심식사

 

    하늘은 맑고 푸르다! 계속 그랬으면 좋겠지만....

 

    연하천 대피소. 첫종주 때 비박하던 장소라서 그런지 늘 반가눈 대피소. 너무 시원한 물이 넘쳐난다. 찬물에 발담그고 휴식!!

 

    이름을 모르는 야생화, 그리고 나비

 

    형제봉.

 

   거대한 바위덩어리인 형제봉을 한장의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16시 40분 벽소령 대피소 도착. 

  식수을 떠오려면 70m정도 산길을 내려가야 한다. 여기 의자에 앉아 라면끓여서 저녁 식사. 식사 마치고 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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