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731m.전남담양)

2009. 7. 18.(토)  [푸른 애벌레의 꿈]

 

아침 먹고 여유있게 출발

주차장에 차 세워워놓고 등산시작할 때는 이슬비가 내리는 정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꺽어지는 제2코스로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정상에서 점심 식사하고

보리암쪽으로 내려오는 시간 1시간 반정도(식사시간 빼고).

오전에는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점심시간 이후로는 비가 그쳐서 편했다.

보리암 아래쪽으로는 계단공사가 진행중이라 제1코스는 통행을 제한하고 있었다.

장마철이라 예쁜 버섯이 많았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돌아오는 길에 담양호에서 바라본 추월산의 모습

 

  동굴앞 쉼터

 

  급경사였는데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가 정상

 

  정상 조금 옆에 세워진 정상표지

 

  정상에서 내려단 본 담양호

 

  보리암 쪽으로내려오는 길에 만난 바위

 

  보리암 조금 아래쪽에서 바라본 절벽

 

  계단 공사중

 

   게단 공사중! 기사님들 미안합니다. 옆으로 살짝 지나가겠습니다.

 

 계단 공사하는 지점에 더 내려오면 동굴이 있다.

 

  주차장 매점 뒤쪽으로 쳐진 빨래줄, 장마철이라 빨래 말리는 것도 순발력이 있어야 할 듯!!

 

  돌아오는 길에 만난 도로변 항아리 찻집

  항아리 찻집 입구

 

  담양의 특별한 볼거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