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7.(토) [푸른 애벌레의 꿈]
섬진강 자전거길을 완성하다. 세식구가 배알도수변공원을 출발하여 매화마을까지 왕복거리 40km를 달렸다.
섬진강 자전거길 중에서는 이 구간이 제일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경치 또한 제일 아름다운 구간일 듯!
우체통 모양으로 만들어진 화장실!
여기에서 준비해간 김밥으로 점심 식사. 강물 위로 뛰어 오르는 물고기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매화마을까지 왔다.
매화마을 인증센터 모습
이제 배알도수변공원으로 돌아가는 길! 조금은 여유가 있다.
하동 솔숲이 보인다.
다시 배알도까지 왔다.
하동에 사는 도야(아들)이 우리를 맞으러 나왔다.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 하루 종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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