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물소리까지 아름다운 뱀사골!

2018. 9. 6.(목)                                        [푸른 애벌레의 꿈]

   두 갈래의 길. 왼쪽은 계곡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는 자연관찰로, 오른쪽은 그냥 시멘트포장도로

   요룡대

   요룡대 윗쪽으로 공사중.

   물속에 뿌리를 내리다.

   폭우로 유실된 탐방로를 임시로 복구한 상태.

   바위를 사랑하는 때죽나무

   달개비. 자세히 보면 예쁘다는 것!

   

   계곡을 건너는 다리들이 많다는 것!

   버섯이 예쁘다. 버섯 이름은 예쁜버섯! ㅋ

   이렇게 탐방로가 유실된 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제승대 바로 윗쪽!

   난간에 줄을 교체하는 공사중. 줄이 없으니 조금 이상하게 보입니다.

 

   제승대 바로 위에 건너 가는 다리가 있고 그 위에 다시 이런 다리가 있습니다.(새로 만든 다리)

   재승교입니다. 다른 다리가 생겨 건너갈 일이 없어 중간에 막아놨습니다.

   하산길 도로변에 있는 꽃. 이름은 노란꽃?

 

   도로변 둥근 거울은 셀카찍는 도구입니다.

 

   산행끝. 재승교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40분, 내려오는데 1시간 20분 소요.

   

   니콘 D750 & 24-70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