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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식당에서 만난 '느낌이 있는 글귀'

by 푸른애벌레의꿈 2018. 2. 28.

2018. 2. 24.(토)                                  [푸른 애벌레의 꿈]


  상인은 영리하되 교활하지 말아야 하며

  상인은 친절하되 아부를 떨면 안된다.

  상인은 똑똑하되 고객을 가르치려 하면 안되고

  상인은 논리적이되 고객을 이기려 하면 안되고

  상인은 높은 곳을 보되 고객을 내려다 봐서는 안된다.

  그것도 상도, 즉 최고의 상술. 정직이다.


    진주의 어느 식당에서 만난 느낌이 묻어나는 글귀라서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