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7.(토) [푸른 애벌레의 꿈]
가오치항에서 9:00시 배를 탔다. 뱃삯은 편도 6천원. 탑승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
금평항에서 내리면 돈지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삯은 1천원.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배에서 부터 버스까지 빛의 속도로 뛰어야 한다는 것!
돈지출발(10:10) -> 지리산(11:32) [점심식사 및 휴식 40분] -> 달바위(13:10) -> 가마봉(13:47) -> 출렁다리(14:00) -> 옥녀봉(14:15)
-> 금평항도착(14:45). 금평항에서 15:00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가오치로 왔다. 공휴일과 성수기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사량도 금평항에 도착할 즈음!
여기는 돈지! 배에서 내리자마자 100m 달리기 선수처럼 내달렸다. 돈지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사량도에 택시는 없고 콜밴이 있다.
돈지마을 풍경!
돈지마을 풍경! 아마도 김을 만드는 과정인가보다!
돈지초등학교!
돈지마을 풍경!
돈지마을 풍경! 복숭아꽃이 벌써 피었다.
돌탑지대!
제비꽃이 피었다.
능선길!
이런 꽃도 만났다.
위험한 능선길!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돈지마을!
능선길!
드디어 지리산!
인증샷!
멋진 작품!
간이 주점도 있다. 사장님의 타악기 연주솜씨도 일품!
달바위! 지리산에서 제일 높은 곳, 대분분 안전하게 우회하는 길을 택하지만 용감한 우리 식구들은 위험구간을 택했다.
인증샷!
인증샷!
달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가다가 뒤돌아본 달바위!
드디어 구름다리가 보인다!
가마봉 오르는 계단!
여기는 가마봉!
수직계단 내려올 때는 오랑우탕 자세가 나온다는 것!
다시 바라본 계단!
구름다리까지 왔다!
이제는 사량도의 명물로 자리잡은 구름다리!
구름다리 아래로 예전에 오르내리던 수직 사다리가 보인다!
능선길에서 바라본 대항 풍경!
여기는 남자들의 부끄러운 전설을 가진 옥녀봉!
등산길에서 바라본 금평항!
따뜻한 남쪽나라에는 벌써 진달래가 피었다.
가오치와 사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모습!
오늘 사진은 전부 Pentax K-5 & 12-24mm F4
오늘도 안산,즐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쫓비산, 그리고 광양 매화축제 (0) | 2015.03.22 |
---|---|
진주의 망진산! (0) | 2015.03.15 |
함양박물관을 찾아가다! (0) | 2015.03.07 |
남해군의 미국마을과 독일마을 (0) | 2015.03.01 |
남쪽 끄트머리 남해섬의 응봉산! (0) | 2015.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