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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쫓비산, 그리고 광양 매화축제

by 푸른애벌레의꿈 2015. 3. 22.

2015. 3. 21.(토)                   [푸른 애벌레의 꿈]

 

 하동IC에서 빠져나가 10분쯤 달리니까 정체가 시작된다. 30분 넘게 지체된듯.

 섬진대교 건너서 우회전하여 둔치에 주차후 출발. 산행과 매화마을 둘러보기, 주차장 도착까지 4시간 10분 걸렸다!  

 

 차가 정체되는 동안 주변풍경 찍기. 강을 건너기 전에도 매화꽃이 활짝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하동풍경!

 

 드디어 섬진대교를 건넜다. 매화마을까지 3Km 넘게 떨어진 거리지만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다는 것!

  

 

 아름다운 섬진강!

 

 드디어 매화마을 가이 왔다.

 

 매화문화관!

 

 아줌마들이 삥 둘러 앉아 정겨운 시골장 풍경을 만들고 있다.

 

 

 

 청매실농원!

 

 

 이 표지판을 따라 올라선다.

 

 

  왼쪽편으로 한참 돌아서 가는 길을 선택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밤산이 나타난다. 적당한 곳에서 점심식사!

 

 능선 3거리에서 능선능 따라 우회전 해야 하는데 어쩌다 다른 길로 가다가 겨우 능선길로 올라섰다. 생강나무꽃이 예쁘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높은 곳에서 봐야 제대로 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매화!

 

 

 

 

 계단은 매화꽃터널!

 

 

 

 

 수선화도 피었네!

 

 

 

 

 

 

 

 

 

섬진강 풍경! 섬진강을 경계로 건너편은 하동이고 이쪽편은 광양! 

 

 오늘은 솔로! 갑자기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즐거운 산행과 덤으로 축제까지 즐긴 하루.

 오늘의 장비는 펜탁스 K-5 & 12-24mm F4

 

 하루종일 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