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에 적당한 곳, 강천산

2014. 2. 2.(토) [푸른 애벌레의 꿈]

 

 낮부터 비가 내릴 거라는 소식에 계획을 바꾸어서 강천산을 찾아갔다. 집에서 강천산까지는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원래 입장료가 3천원인데 설명절 연휴기간(1월30일~2월1일)에는 무료입장!

 

  주차장 출발(10:48) -> 병풍바위(10:53) -> 강천사(11:25)

  강천사 앞에서 왼쪽으로 건너가면 바로 삼인대, 이쪽 골짜기(황우제골)로 올라가다가 -> 신선봉 전망대(8각정.12:00)

  -> 현수교(12:28) -> 구장군 폭포(12:48). 구장군폭포 앞에서 점심 식사.

  -> 비룡폭포 입구(13:47) -> 북바위(14:27) -> 송낙바위(14:55) -> 구장군폭포(15:37) -> 주차장 도착(16:30). 산행 끝!

 

  병풍폭포

 

  행복한 가족 나들이!

 

  데크산책로는 폐쇄!

 

  강천사 일주문!

 

  강천사 앞 개울 건너에 있는 삼인대!

 

  강천사 앞 길가에 서있는 수령 300년의 모과나무!

 

  황우제골로 힘겹게 올라가면 나타나는 8각정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천사!

 

  강천산의 명물 현수교!

 

  현수교 위에서 인증샷!

 

  구장군 폭포!

 

 구장군 폭포를 잘 볼 수 있는 산수정!

 

  산수정 앞에서 단체(?)사진!

 

  구장군 폭포를 어안렌즈로 잡아봤다.

 

 구장군 폭포 위 선녀골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약수터 앞 목교를 건너가면 연대계곡이다.

 

  나무의 잘라진 면에서 자란 버섯인가?

 

  북바위를 향해 올라가는 된비알. 그곳에서 만난 연리목!

 

  북바위가 보인다!

 

  북바위!

 

 

 

  제2 강천호는 공사중!

 

  내려오는 길에 올려다본 현수교!

 

 메타세콰이어는 담양이 유명하지만 순창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지난 여름에 이은 가족산행!

 하루 종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