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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남해 금산(681m 경남 남해군)

by 푸른애벌레의꿈 2012. 12. 9.

2012. 12. 08.(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진아가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밀양에 다녀오는 날.

내가 사는 함양에서 밀양까지 교통편이 불편해서 진주까지 태워다주기로 하고 코스를 남해 금산으로 잡았다.

주차장(상주) -> 쌍홍문 -> 보리암 -> 정상, 봉수대 -> 상사바위 -> 보리암 -> 쌍홍문 -> 주차장!

점심 식사를 하고 산행 시작. 산행시간만 2시간 50분

 

 진아가 밀양행 KTX를 타기 위해 진주역으로 갔다.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옮겨갔고 2012년 12월 5일부터 KTX 개통!

 

 사천대교를 건넜다.

 

   남해 대교를 건넜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곳에서 소나무가 속살을 보여주고 있다.

 

   쌍홍문. 올려다 보는 모습은 거대한 공룡의 모습이다.

 

   사선대!

 

  쌍홍문 바로 아래에 있는 쉼터. 장군봉이던가?

 

   쌍홍문 안에서 보이는  풍경!

 

   신비한 쌍홍문!

 

   멀리 보이는 상사바위!

 

  보리암에서 옆쪽으로 보이는 바위를 ㅊㅋ

 

   보리암 풍경!

 

   보리암 주변의 바위!

 

   보리암을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길!

 

  정상 표지석

 

  준비해간 삼각대에 카메라 걸치고 기념샷!

 

  봉화대 바로 앞에 있는 바위!

 

  여기가 정상인 봉화대!

 

  멋있는 바위들이 많은 금산!

 

  상사바위에서 공중부양놀이!

 

  상사바위에서 보리암쪽으로 바라보이는 풍경이 으뜸!

 

  상사바위!

 

  산행 마치고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금산.

 

  삼천포 대교!

 

  시간이 남아 삼천포 시장구경!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는 얘들은 가오리!

 

  반으로 쪼개어 펼쳐진 생선은 뉘신지?

 

  바닷가에 살아본 적이 없어 물고기 이름은 거의 모른다!

 

  아가미에 끈을 꿰어 빨랫줄에 매달아 말렸나?

 

  한 소쿠리에 얼마?

 

 

  진주에서 다시 진아 태우고 돌아왔다.

  모처럼 진주에서 함께 저녁 식사도 하고 시장과 마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