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756m, 경남 창녕)

2012. 12. 01.(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창녕 화왕산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린다.

 지난번 옥천쪽에서 길을 잘못 들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자하곡주차장으로 가려고 계획하고 출발했다.

 네비게이션에 그냥 화왕산주차장을 찾아 찍었는데 차에서 내려서 보니 옥천주차장이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길을 헤매지 않고 잘 따라갔다.

 

  옥천주차자장 출발(10:25) -> 동문(11:47) -> 배바위(12:04) -> [점심식사] -> 서문을 거쳐 정상(13:02)

  -> 허준, 대장금, 상도 등을 촬영한 세트장(13:40) -> 옥천주차장( 14:46)

  돌아오는 길은 국도를 따라 의령쪽으로 오는 길을 선택!

  정상에서 준비해간 삼각대에 카메라 걸쳐놓고 기념샷!

 

  저 위에 보이는 성문은 남문!

 

   남문으로 들어서서 배바위로 올라갔다.

 

   배바위에서 바라본 정상부!

 

   화왕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창녕읍 풍경!

 

   서문을 지나 정상표지석이 있는 곳을 향하여 오르는 길에서 만난 얼굴바위!(바위이름은 내가 붙였다)

 

   드디어 정상!

 

   정상에서 배바위쪽을 바라본 풍경!

 

   여기가 동문!

 

   동문에서 바라본 허준 세트장!

 

   동문에서 바라본 배바위 풍경!

 

   허준세트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어떤 산악회원들!

 

   허준세트장!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개나리꽃. 지금이 겨울맞는겨?

 

  오늘도 행복한 산행!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