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산(612m), 종남산(608m) : 전북 완주군

2012. 7. 20.(금)   [푸른 애벌레의 꿈]

 

  조금 가벼운 등산!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봉서재 주차장에서 시작. 똥의 꿈이라는 간판이 달린 화장실, 참고로 대변만 가능

 

  주차장 출발(10:44) -> 서방산(11:5) -> 봉서사로 내려가는 삼거리(12:50) -> 종남산(13:13) [점심식사 및 휴식 30분정도]

  -> 봉서사 (14:16) -> 주차장(14:50). 점심시간 포함해서 대략 4시간. 그래도 땀 무지무지하게 흘렸다. 

 

  봉서재. 밀양박씨의 재실!

  봉서재 앞에서 왼쪽 개울을 따라 임도가 있고 있고 20분쯤 올라가면 전국 8대명당이라는 무덤이 있다.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등산로에서만도 여러 종류의 버섯을  볼 수 있었다.

 

  예쁘게 만들어진 방향표지판

 

  드디어 서방산. 그냥 큰 헬기장이다.

 

  서방산과 종남산 중간쯤에 있는 멋진 서어나무.

 

  능선길에서 봉서사로 내려서는 삼거리

 

  종남산 정상

 

  멋있게 생긴 버섯.

 

  여기는 봉서사.

 

  스님들이 기거하는 곳인지 흙벽으로 된 건물이 있어서 ㅊㅋ

 

  허물을 남기고 떠난 매미!

 

  봉서사에서 내려오는 길 양쪽으로 유격훈련장이 있었다.

 

  봉서재 주차장에서 봉서재 주인이신 박위원장님을 만났다. 

  지난 번 커피와 손두부까지 대접해 주심에 대한 감사로 쪼맨한 선물 챙겨드리고...  

  오늘도 우리를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