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807m / 전남 보성,장흥)

2011. 02. 18.(금)  [푸른 애벌레의 꿈]

 

1박2일 여행의 첫째날!

 

산행안내 사이트에서 일반적으로 권하는 코스보다는 반대쪽인 제암산 휴양림 주차장을 들머리로 잡았다.

제암산과 사자산을 한번에 산행하기 위해서.

제암산 휴양림 주차장에 파킹후 출발(11:10)  -> 전망대(11:08) -> 휴양림삼거리(12:13) -> 제암산 정상(12:35)

-> 헬기장에서 점심 식사 -> 곰재사거리(13:55) -> 제암산 철쭉제단(14:21) -> 사자산(15:00) -> 휴양림 주차장(16:00)

대략 5시간 정도 걸렸다.

 

 

  조금 오르면 나타나는 전망대!

 

  제암산을 향해 오르면서 보이는 정상부의 바위

 

  드디어 정상. 거대한 바위 위에 정상 표지석이 있지만 이 바위 위로 올라서는 것이 위험스럽다.

 

  정상에서 한컷!

 

  정상부의 바위 위로 올라서는 것이 어려우니까 바위 앞 10m 지점에 이런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제암산 정상에서 사자산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제암산 정상부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

 

  철쭉 군락지로 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멋진 바위가 있다.

 

  제암산 정상쪽이 아닌 제암산과 사자산 중간쯤(?)에 철쭉제단이 있다.

 

 철쭉 군락지에도 나름 멋진 바위가 있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드디어 사자산 정상. 여기에서 사자산 두봉까지는 2Km. 

 

    두봉쪽으로 향하는 능선. 정말 앉아있는 사자의 뒷모습이다.

 

  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