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2. 04.(금) [푸른 애벌레의 꿈]
네비게이션에 마애사를 찍고 가는데
차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동네뒷길로 인도하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이노무네에비!)
마애사 주차장에 파킹 후 산행 시작!
국제신문(근교산 산행)에 나오는 지도의 방어산고개를 찾아 올라갔으나 길을 잘못 잡았고 그나마 길이 끊어져 겨우 능선으로 올라섰다.
능선길에 있는 3개의 헬기장을 지나 방어산 정상에 도착. 시간이 늦었지만 점심 식사!
마당바위와 벼랑바위를 보려고 486봉까지 갔다가 왔다.
바퀴는 삭아 없어진 아주 오래된 손수레가 산속에 있었다.
이것의 용도는 모르겠다. 고철로 팔아도 돈이 되겠지만...
입구는 이렇게 메워져 있지만 광산의 입구일까?
정상 조금 못미친 부분에는 이렇게 고사목 비슷한 놈들이 있었다.
드디어 정상! 정상은 커다란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50명이 앉아서 식사할 정도로 펀펀하고 넓다.
정상에서 내려서면서 정상을 찍었다.
486봉의 마당바위 안내표지판! 정작 바위에는 표식이 없어 어느것이 마당바위인지 애매모호?
방어산 정상부분은 마치 시루떡처럼 생겼다.
방어산 마애불. 보물159호
마애사에서 본 아궁이 모습
점심식사시간 20분 포함해서 3시간 40분 정도 걸림.
즐산! & 안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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