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19.(수) [푸른 애벌레의 꿈]
3번국도변에 있는 홍화원휴게소에서 물어서 산쪽으로 방향을 잡아 5분쯤 올라가면 승용차 20대는 너끈히 주차할수 있는주차장이 있다.
11:18 주차하고 출발 -> 능선길 적당한곳에서 점심 식사 -> 13:57 정상(단성중학교산악회)
-> 14:03 심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 정상(진주교직원산악회) -> 올라왔던 길을 따라 하산 -> 15:09 주차장 도착
점심식사시간 포함해서 대략 4시간.
심거마을에서 올라가는 길보다 홍화원 휴게소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훨씬 멋있다.
산은 바위가 있어야 더 멋있다.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성심원
바위사이 사이에 누군가가 담을 쌓아놓았다
바위!
무덤!
정상! 심거마을에서 올라왔다가 그길로 바로 내려간다면 볼 수 없는 위치에 있다.
오늘은 조망이 좋아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였다.
정상! 어떤 곳이 진짜 정상인지 모르지만 두곳에 정상 표지석이 있다.
내가 붙인 이름은 밥그릇바위
바위에 부서지는 햇살!
안산! 즐산!
행복한 산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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