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10.(월) [푸른 애벌레의 꿈]
새벽밥먹고 출발했다. 그래서 9시에 산행시작
유료주차장에 파킹, 출발(08:57) -> 토끼등(10:00) -> 동화사터(10:52) - [점심식사] -> 중봉 -> 무등산옛길을 따라서 서석대(12:36)
-> 입석대(12:49) -> 장불재(13:00) -> 중머리재(13:34) -> 증심사일주문(14:14) -> 주차장(14:40)
동화사터 샘. 겨울이라 얼어있다.
능선으로 올라서면 동화사터 표지판이 있다.
중봉에서 옛길입구까지는 살을 에일듯한 찬바람에 겨울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무등산 옛길. 드디어 절경이 펼쳐진다. 올때마다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무등산!!
눈꽃이 무슨 목련꽃처럼 예뻤다.
바위와 눈꽃의 조화
드디어 서석대에 올랐다. 여기가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서석대 정상에서 본 무등산 정상부
장불재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와야 제대로 무등산을 감상할 수 있다.
바위가 얼마나 큰지 바위옆에 있는 아내를 보면 알 수 있다.
장불재
무등산 일주문
오늘도 광주까지 오고가는 길, 산행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1,915m/경남 산청) (0) | 2022.10.07 |
---|---|
둔철산(812m/경남 산청) (0) | 2022.10.07 |
미륵산(461m/경남 통영) (0) | 2022.10.07 |
모악산(793.5m 전북 완주) (0) | 2022.10.07 |
남덕유산(1,507m/경남 함양군 서상면) (0) | 202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