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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무등산(1,187m/광주시 동구)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7.

2011. 01. 10.(월)  [푸른 애벌레의 꿈]

 

 새벽밥먹고 출발했다. 그래서 9시에 산행시작

유료주차장에 파킹, 출발(08:57) -> 토끼등(10:00) -> 동화사터(10:52) - [점심식사] -> 중봉 -> 무등산옛길을 따라서 서석대(12:36)

-> 입석대(12:49) -> 장불재(13:00) -> 중머리재(13:34) -> 증심사일주문(14:14) -> 주차장(14:40)

 

 동화사터 샘. 겨울이라 얼어있다.

 

 능선으로 올라서면 동화사터 표지판이 있다.

 

 중봉에서 옛길입구까지는 살을 에일듯한 찬바람에 겨울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무등산 옛길. 드디어 절경이 펼쳐진다. 올때마다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무등산!!

 

 

눈꽃이 무슨 목련꽃처럼 예뻤다.

 

 바위와 눈꽃의 조화

 

 드디어 서석대에 올랐다. 여기가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서석대 정상에서 본 무등산 정상부

 

 장불재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와야 제대로 무등산을 감상할 수 있다.

 

 바위가 얼마나 큰지 바위옆에 있는 아내를 보면 알 수 있다.

  

 장불재

 

 무등산 일주문

 

 

오늘도 광주까지 오고가는 길, 산행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