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1.(금) [푸른 애벌레의 꿈]
아내와 딸까지 셋이서 함께한 송년 산행!
산은 계절에 따라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겨울에 만나는 대둔산은 참 아름답다.
평소에 잘 보이지 않는 동심바위도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배티재에서 본 아름다운 대둔산
주차장에 파킹하고 올려다본 대둔산의 모습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시당의 상호에는 '전주'라는 지명이 많이 들어있다. 한옥의 문짝들로 장식한 식당이 멋져 보인다
케이블카!
동학 농민 혁명 대둔산 항쟁 전적비
동심바위. 겨울이 아니고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나뭇잎이 다 떨어진 겨울에는 이런 늠름한 자태를 보여주는 동심바위
아내와 딸이 포즈를 잡았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컵라면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식사후 장군바위를 찍었다
위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
삼선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珍아!
정상. 가까이에서보다 멀리서 본 정상이 훨씬 아름답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대둔산의 모습!
오늘도 행복한 산행!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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