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5. 08.(목) [푸른 애벌레의 꿈]
휴양림사무소 -> 덕두봉 -> 휴양림사무소 : 2시간이면 충분할 듯.
바래봉에서 바라보면 덕두봉이 보인다.
인터넷 검색 자료를 보면 중군마을을 들머리로 잡으면 될것 같아서 찾아갔다.
그곳 주민에게 물어보니 휴양림에서 오르는 것이 더 좋다고 해서 휴양림을 찾았다.
휴양림의 산막은 모두 옛날 시골집의 모양으로 돼있었다.
덕두봉이라는 이름의 산막
덕부봉 정상 표지판
덕두봉에서 내려다본 산내면
내려올 때 보니 관광버스가 한대 주차해있다.
바래봉으로 올라서 덕부봉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였다.
돌아오는 길에는 팔령치에서 취나물, 고사리 등 산나물을 많이 뜯어왔다.
등산로가 숲길이라서 여름에도 좋을 듯.
7부능선쯤에는 오미자 넝쿨이 많이 보였다. 가을에 오미자 따라오면 좋겠다.
2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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