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12.(금) [푸른 애벌레의 꿈]
휴가를 맞아 세식구가 함께 찾아간 곳은 무주 구천동. 주차장에서 송어양식장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느릿느릿 2시간 30분 걸림. 점심 식사는 구천동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무주향에서.
3년간 무주군 보이스 피싱 피해액이 10억이라니. 이 정도인줄 몰랐다. 조심, 또 조심.
걸어서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백련사까지 셔틀버스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듯.
노약자를 위한 버스 운행이었지만 이용객이 적어서 누구나 탑승 가능하다고 한다. 운행 시간은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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