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10.(수) [푸른 애벌레의 꿈]
세식구가 함께 떠날 수 있게 됐다. 찾아간 곳은 담양의 가마골. 입장료 3천원.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를 지나 시원정, 출렁다리를 건넜다가 다시 돌아와 내려갔다. 가마골로 올라가면 용연 1폭포가 나온다. 용연 2폭포를 향해 올라가다가 포기하고 내려왔다. 1시간 30분 걸렸으니까 등산이라고 말하기에는 짧다. 돌아오는 길에 남원에서 점심 식사. 남원의 봉가면옥에서 냉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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