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등산·자전거

날마다 오르는 연화산, 오늘은 정상까지!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7. 3.

2022. 7. 3.(주일)   [푸른 애벌레의 꿈]

 

수동초, 수동중 급식소
국도 3호선 굴다리. 뒷쪽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
여기가 연화산 등산의 들머리, 땀까지 털어낼 수 있는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긴 나무계단
첫번째로 만나는 돌탑. 내가 쌓은 탑이라고 하면 믿으실지... 내가 두번째로 쌓은 돌탑!
두번째 만나는 돌탑. 내가 처음 쌓은 돌탑! 작은 돌탑이지만 두달쯤 걸렸던 것으로 기억난다.
세번째 돌탑. 이웃에 사는 심*준님의 작품이다.
철탑 옆을 지난다.
네번째 돌탑. 이 탑 역시 나의 작품!
다섯번째 돌탑. 심재*님의 두번째 작품! 나는 보통 여기서 유턴!
각시못이라고 부르는 연못. 옛날에는 이 물이 식수였으리라.
드디어 정상까지 왔다.
함양읍이 보인다.
정상표지석. 해발 443미터.
사근산성
연리목. 내가 붙인 이름은 사랑나무!
큰 나무가 넘어져 있다.
등산로에서 보이는 수동어린이집
드디어 집에 도착. 1시간 30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