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18.(토) [푸른 애벌레의 꿈]
퇴직하면 형제들에게 식사한번 대접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오늘이 그날! 전주에서 큰누님 내외, 형수님, 작은 누님이, 그리고 수원에서 여동생 가족이 달려왔다. 우리 식구까지 10명이 모였다.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모노레일 즐기기, 점심 식사는 수동메기매운탕에서 메기찜으로, 그리고 우리집에서 수박 먹으며 더위 식히기, 계획했던 지안재 드라이브는 취소!
대봉산 모노레일은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인 경우에는 쉽지 않다. 50% 배정하는 당일 현장판매를 이용. 판매 시작 시간 오전 8시에 구입. 주말에는 현장판매도 2시간이내에 매진된다고 한다. 5학년과 6학년, 그리고 7학년이 된 나의 형제들! 늘 건강하기를,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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