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1.(수) [푸른 애벌레의 꿈]
투표는 사전투표 첫날에 마쳤다. 오늘은 세식구가 충남 서천의 꼴갑축제를 찾아갔다. 꼴갑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합쳐서 만든 이름. 축제장 도착 시간은 오전 10시, 너무 한산해서 근처에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찾아갔다. 입장료 3천원. 꼼꼼하게 둘러보고 나와서 거의 인접해있는 스카이워크를 찾아갔다. 이용요금은 2천원인데 상품권으로 바꿔주니 무료인셈. 점심식사는 서천의 맛집인 수라원 고기정식으로 해결. 맛있는 반찬 종류도 많고 빨리 나오고, 그래서 만족도 만점! 식사 후 다시 꼴갑축제를 찾아가니 제법 축제분위기가 난다. 갑오징어도 구입하고 (홀린듯이)건강보조식품도 구입하고... 여행은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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