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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아들집에서 2박3일! 봄이 태어나다!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3. 21.

2022. 03. 1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이제 29개월된 손자에 이어 예쁜 손녀를 주셨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그냥 '봄'이라고 불러봅니다.

우리 가정을 사랑하사 큰 선물 주신 하나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오름이, 봄이라고 불렀지만 '오설'로 결정되었습니다. 애아빠의 성에서 전, 애엄마의 성에서 오, 여기에 설(雪)

 

목요일, 우리 부부 아들집에 오다. 손자 봐주러!
금요일. 하동 악양에 있는 [공간담] 제초 작업.
손자 오율!
토요일. 목요일에 태어난 봄이가 집에 왔습니다. 할머니 품에 안긴 봄이!
엄마 품에 안긴 봄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카톡으로 받은 사진 중에서 4장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