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준 월영교!

2019. 08. 17.(토)   [푸른 애벌레의 꿈]

  안동여행 둘째날! 강과 물안개, 그리고 월영교,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했다.

  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안동역, 안동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노래 안동역앞에서, 안동역 앞에 세워져 있는 노래비

   우리 말고도 안동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을 보았다.

 

  안동역 풍경

   안동역을 나와서 찾아간 곳은 월영교!

  어젯밤에 와서 월영교 야경을 보았어야 했는데 아쉽다. 다음에 다시 찾아와야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 월영교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잡았다.

 

   긴 다리 중간에 있는 월영정

  관광지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 찍는 즐거움을 누리다!

  다리를 다 건너갔다. 벚꽃이 필 즈음에 오면 멋 있을 듯.

   원이엄마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와 닿는다.

 

  관광안내판의 사진을 사진으로 담았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월영교

 

  조금 올라가면 석빙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