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16.(금) [푸른 애벌레의 꿈]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찜통날씨, 한 낮의 여행은 지독한 인내를 요구한다. 그래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
하회마을은 처음 가보는 곳, 그냥 옛날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 마을이다. 상업지대로 전락한 전주 한옥마을을 생각하면 안된다.
하회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 안동하회마을보존회! http://www.hahoe.or.kr/
하회마을 입구에 장터가 있는데 대부분 식당
입장료는 5천원
너무 더운 날씨라서 도보로 둘러보는 것은 무리. 입구에서 전동차를 대여해서 그것 타고 돌아다닐 것을 강력 추천!
척 봐도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사목과 능소화가 잘 어울린다.
우리는 이것을 공동샘이라고 불렀었다.
마을에 교회가 있다는 것!
두 명이 양산 한개 쓰고 다니는 것이 힘들어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더위, 더위, 더위... 굉장하다.
리플렛을 스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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