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30.(목) [푸른 애벌레의 꿈]
시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내가
윤오병 목사님(늘푸른교회) 시집 [마지막 기억]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선무미애님의 시 낭송도 좋았고
축사해주신 목사님의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깊게 다가왔습니다.
배타고 영국에서 오셨다고 하셨는데 그 목사님의 존함이 배영국이셨습니다.
3부 순서에서 오카리나 연주, 드럼연주,
그리고 내가 속한 그리심합창단의 독창과 중창(혼성 & 남성)도 다 멋졌습니다. (자화자찬?)
특히 윤목사님의 차남이자 그룹 잔나비의 드러머 윤결의 드럼 연주는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 훌륭했다는 것.
윤오병 목사님!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또 꾸준한 시작활동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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