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원, 요천길을 달리다!

2018. 7. 7.(토)                            [푸른 애벌레의 꿈]

   오랜만에 맑은 날을 만난 느낌이 좋습니다. 남원시 도통동의 부영아파트 앞에서 출발하여 요천대교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길!

   자전거로 달린 시간만 대략 3시간 30분 정도!

 

   요천길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요천생태습지공원. 넓은 공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거울앞에서... ㅎㅎㅎ

 

   드디어 요천자전거길의 종점이며 섬진강길과 만나는 지점인 요천대교가지 왔습니다. 간식(샌드위치) 먹으면서 충분한 휴식!

   요천대교에서 되돌아 오는 길은 강 건너편길을 택했습니다. 그냥 순수한 비포장길! 많이 털털거린다는 것!

   전주 광양간 고속도로의 다리입니다.

    할머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라이딩 마치고 옛날 남원역 자리에 가서 한시간 동안 버스킹! 나는 낭만가객입니다!

   남원역 자리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며져 있습다.

   "아름다운"이란 수식어를 앞에다 붙여야 할 만큼 아름다운 남원!

   하루 종일 지켜주심에 감사!

   삼성NX30 & NX12-2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