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6.(목) [푸른 애벌레의 꿈]
안의버스터미널에서 서상방향으로 가는 90:00 버스(함양교통)를 타고 서하면 봉전마을까지 갔다. 10분 조금 더 걸린듯. 버스비는 1,250원.
거연정(9:20) -> 영귀정(9:32) -> 동호정(10:04) -> 경모정(10:30) -> 람천정(10:44) -> 농월정(11:15)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 구로정(12:33) -> 오리숲 -> 광풍루(13:06)
거연정 풍경!
선비길의 마지막이라는 표지판!
영귀정!
영귀정 바로 옆에 있는 별장처럼 보이는 집.
건너편에 보이는 동호정!
길가에 있는 인삼밭!
흔적들!
봄을 알리는 버들가지!
람천정!
멀리 황석산이 보인다.
건너편에 보이는 황석산 청소년 수련원!
농월정! 이렇게 쓰레기를 불법 투기한 사람이 있다. 주변에는 마른 명태도 많이 있었다.
월림마을 앞에 있는 숲!
구로정!
광풍루 맞은 편에는 현감들의 공덕비들이 모여 있다.
드디어 광풍루까지 왔다.
1구간인 거연정에서 농월정까지는 숲길이 많지만, 2구간인 농월정에서 광풍루까지는 거의 햇빛에 노출된다는 것!
함양의 화림동 선비길 트레킹은 두번째!
하루 종일 지켜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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