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3.(금) [푸른 애벌레의 꿈]
철쭉이 유명한 바래봉, 아랫부분에는 꽃이 다 떨어지고 없었지만 정상부에서는 아직도 아름다운 철쭉을 볼 수 있었다.
용산주차장에 주차. 주차비는 3천원.
용산 주차장 출발(13:34) -> 운지사(13:52) -> 숲속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넓은 길(14:45) -> 팔랑치로 갈라지는 3거리(15:02)
-> 철쭉 군락지인 팔랑치(15:23) -> 팔랑치에서 쉬었다가 하산 -> 넓은 길을 따라 내려와서 용산주차장에 도착(17:28)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올라갈 때는 운지사 쪽의 숲길을 따라 올라갔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포기하고 철쭉 군락지가 있는 팔랑치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3거리에는 새롭게 관리 초소가 생겼다.
팔랑치쪽으로 가는 중에 바라본 바래봉 정상!
무식한 등산객들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등산로 옆에 있는 소나무!
드디어 팔랑치!
여기는 세걸산쪽(정령치 방향)으로 가는 길!
용산 주차장 거의 다 내려와서 바라본 철쭉 군락지. 여기는 벌써 꽃이 다 떨어졌다.
허브 공원의 온실은 현재 내부 작업중이라 들어 갈 수 없었다. 여기는 허브 공원!
지난 겨울에는 신나게 눈썰매를 탔는데, 오늘은 아름다운 철쭉을 실컷 볼 수 있었던 바래봉. 가까운 곳이라서 더욱 좋다.
즐산, 안산!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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