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 우리 마을 뒷산!

2016. 3. 1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수동중학교! 줄탁동시, "닭이 알을 깔 때에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하여지므로  사제지간이 될 연분이 서로 무르익음의 비유로 쓰이는  데, 

  어떠한 일을 할 때 서로 동시에 협력해서 해야 된다라고 할때도 쓰이곤 한다.[펌글]"

   능선길의 조그만 연못!

   정상부 풍경!

    진달래도 피었고,

    생강나무 꽃이 피었다.

 

    집에서 출발하여 수동중학교 쪽으로 올라가 미륵골 쪽으로 내려와 집까지 도착하는데 1시간 20분 걸렸다.

    오늘은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기에 가벼운 등산으로 끝내다.

    안산, 즐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