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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참성단이 있는 강화도의 마니산 - 강화도 여행 둘째날

by 푸른애벌레의꿈 2014. 8. 4.

2014. 7. 31.(목) [푸른 애벌레의 꿈]

 

  강화도 여행의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마니산 산행!

  다른 코스도 있지만 함허동천에서 오르는 코스가 제일 멋있을 것 같다. 왕복 3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아니다 4시간 걸렸다.

 

  전국에서 기가 제일 쎄다는 산!

 

  함허동천 야영장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 시작. 조금 오르면 멋진 교회가 있다. 더 오르면 매표소. 입장료는 2천원!

 

 이 바위의 이름을 지었다, 임신한 돼지바위!

 

  산은 작지만 등산로 주변에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았다.

 

  내가 지은 이름은 귀때기바위!

 

  무명바위!

 

  공룡가족바위!

 

  말벌집이 있었다. 조심조심!

 

  소나기가 내리니까 하산하던 부부가 다시 우리와 함께 올라갔다.

  

  부엉이 바위.(내가 붙인 이름)

 

  상부 능선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전망이 좋다.

 

  능선길은 정상까지 바위길!

 

  왼쪽으로 붙으면 위험하다는 것!

 

  참성단 중수비 비문을 번역해 놓은 안내판!

 

  참성단 중수비를 성명해 놓은 안내판!

 

  참성단 중수비!

 

  드디어 정상!

 

  정상 풍경!

 

  정상 표지목

 

  인증샷!

 

  참성단!

 

  참성단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다. 개방 시간이 많이 남아서 되돌아 왔다.

 

  다시 바라본 참성단!

 

  능선길에 있는 소나무!

 

  보디빌더의 등짝을 연상케 하는 바위라서 올려본다.

 

  되돌아 오는길도 조심조심!

 

 마니산! 처음 와본 산이지만 (거리가 멀어서) 앞으로도 갈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다.

 등산길, 하산길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