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계곡, 비선담까지!

2014. 6. 30.(월)   [푸른 애벌레의 꿈]

 

 학교 개교기념일! 여름에 등산하는 것은 美親 짓이다. 너무~ 더우니까. 그래서 칠선계곡으로 선택. 세식구가 함께 출발!

 추성 마을에 주차후 출발(09:35) -> 칠선교(10:15) -> 선녀탕(11:07) -> 비선담(11:32) -> 산행 허용 마지막 지점(11:45)

 -> 내려오다가 옥녀탕에서 점심 식사 -> 추성마을 도착(14:46)

  

 두지터 마을 풍경 1

 

 두지터 마을 풍경 2

 

 두지터 마을 풍경 3

 

 

 칠선교!

 

 칠선교!

 

 

 선녀탕 바로 밑에 있는 다리!

 

 

 옥녀탕!

 

 비선담!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비선담 지킴터가 있다.

 

 까치수염! 오늘 제일 많이 본 꽃은 산수국과 까치수염!

 

 

 <되돌아가기>가 있는 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9월에 <되돌아가기>를 신청해야겠다.

 

 망태기 버섯! 등산로 옆에 망태기 버섯이 말라 시들어져 있었다.

 

 

 비비추!

 

 오늘은 평일인데도 칠선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관광버스도 많이 와 있었고...

 

 두지터 마을에서 본 예쁜 꽃, 이름은 모름!

 

 두지터 마을 풍경 4

 

 쳐박아 둔 것인지, 세워둔 것인지... 추성마을에서 본 경운기!

 

 천왕봉은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 100번지! 

 

 산행 마치고 오도재 넘어서 돌아왔다. 여기는 지리산 제일문!

 

여기는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지안재!

 

 오늘도 즐산, 안산으로 키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