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21.(토)
초등학교를 졸업한 해가 1971년이니까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다. 그래도 동창회를 통해 만나면 어린애들 마냥 즐겁다.
아랫도로메(하원산) 마을 앞에 있는 독특한 이정표!
나의 모교 백운 초등학교! 가는 길에 들러서 몇장 ㅊㅋ
푸른 꿈을 가꾸는 백운초등학교!
우리들의 동창회 장소인 사선대!
배고프다. 밥부터 먹고 하자!
회장님과 총무님은 바쁘시다
동창회의 MVP로 뽑힌 양*자. 서빙에서 부터 분위기 띄우는 노래부르기까지...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지만 그래도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모여야 이야기가 통하나보다.
식사 마치고 즐겁게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는 친구들!
즐겁냐?
여자 친구들만 찍은 단체사진
남자들만 찍은 단체사진
이것은 나의 죽마고우인 김*용의 발가락 양말이여!
우리 마을(백운면 덕현리 내동마을) 친구들만 따로 한컷!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식당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친구들!
친구들아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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