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바래봉(1,165m. 전북 남원)

2012. 01. 07.(토)     [푸른 애벌레의 꿈]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 이유만으로 자주 찾아가는 곳, 봄에는 철쭉제, 가을에는 허브축제, 겨울에는 눈꽃축제까지...

   나는 바래봉이 좋다.

 

   한나절 코스로도, 하루코스로도 좋은 바래봉!

     

   이 물 진짜 시원하고 맛있다. 이렇게 놓은 데서 사시사철 이렇게 콸콸 솓아지는 약수!

 

   마지막 급경사 구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래도 쉽게(?) 올라갔다.

 

   정상부에서는 천왕봉을 비롯한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리 함양의 삼봉산도 잘 보인다.

 

   정상에 오면 핸드폰은 카메라로 변한다.

 

   정상부에서 내려다본 운봉들판!

 

   정상 조금 아래쯤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는 산악회!

 

   멋지게 꾸며진 공원!

 

   여기는 빙벽체험장! 

 

   눈꽃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우와!

 

   신나는 눈썰매! 아빠와 함께 고고씽! 행복해보인다.

 

   출발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 황산벌 전쟁터 느낌?

 

  띵구들아! 반갑데이.

  즐산, 안산, 그래서 행복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