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1. 01.(금) [푸른 애벌레의 꿈]
아침에 교회당 청소하고 여유있게 출발.
제대로 된 눈산행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샘터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너무 추워서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정도였다.)
이렇게 추운 날 무슨 고생이냐고? 그래도 산에 가보면 美親 사람들 많~~다. 식사시간 포함 대략 3시간 50분정도 소요!
공원을 멋지게 꾸며놓았다. 허브를 많이 심어놓아 5월의 축제 테마는 철쭉과 허브!
여기는 화장실! 건물이 너무 멋있어서 찾아가봤는데 겨울이라 폐업중!
여기는 운지사. 언제봐도 소박한 느낌이 묻어나는 절이다.
철쭉 군락지!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눈산행을 즐긴다.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
약수터! 춥지만 한잔, 아이차! 준비해간 1.5리터 펫트병에 한통 담아왔다.
약수터 주변 풍경
정상이 250m 남은 지점. 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정상부에는 바람이 진짜 장난이 아니다.
정상!!
오늘도 멋진 산행!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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