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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세식구의 자전거 타기_남해대교에서 선소마을

by 푸른애벌레의꿈 2021. 10. 5.

2021. 10. 04.(월)   [푸른 애벌레의 꿈]

 

대체공휴일. 남해대교에서 선소마을까지 21Km 왕복. 1시간20분이니까 왕복 2시간 40분 걸린다고 했지만 우리 세식구는 4시간 가까이 걸렸다. 사진은 달리는 자전거를 맘춰세우고 찍기도 하지만 그냥 달리면서 찍는다. 그냥 막샷!

 

넓은 주차장 한켠에서 자동차 광고를 찍고 있었다. 
접히는 자전거는 뒷트렁크에, 캐리어에 2대. 이렇게 3대를 싣고 달린다.
낚씨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휴식!
새끼 느티나무도 어미 느티나무를 닮았다.

 

청춘아, 빨리 가지마라. 이 오빠 숨차다.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는게 거기서 거기지!
여기가 오늘 라이딩의 종점. 유턴!
왔던 길을 따라서 다시 달린다.
갯벌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다시 남해대교 가까이 달려왔다.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