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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하동 평사리마을의 민박집 [공간 담]

by 푸른애벌레의꿈 2021. 8. 12.

2021. 08. 09.(월)   [푸른 애벌레의 꿈]

 

아들이 최참판댁이 있는 하동 평사리마을에서 [공간 담]이라는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pace__dam/

독립된 넓은 주택, 마당에 깔린 부드러운 돌은 맨발로 걷기 좋고, 고기를 굽거나 식사할 수 있는 천막, 아이들 놀이공간인 나무집, 모래놀이터, 간이 수영장, 잔디밭 등 장점이 많은 민박집입니다.

8월 한달 중 예약이 안잡힌 날이 오늘 하루뿐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주로 제초작업, 정리작업 등등, 빡쎈 봉사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천막
나무집, 아이들놀이공간, 침낭 있으면 잠자기도 가능
아이들의 신나는 모래놀이터
본채
평상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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