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1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자전거 타기를 마치고 인흥마을을 찾아갔다. 정확한 이름은 남평문리본리세거지. 달성12경의 하나.
5년전 대구시티투어를 통해 찾아간 적이 있으니까 이번이 두번째. 모든 집들이 잠겨있어 골목투어(?)
화원읍 본리리 옛 인흥사 절터에 이루어진 전통민속마을로 문익점의 18대손인 문경호가 19세기초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고 집을 지었다. 대표적인 건물로 광거당, 수봉정사, 인수문고를 들 수 있으며 조선시대 마을의 구성과 근대 한옥의 건축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토담길 따라 분홍빛 능소화와 하얀 접시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경을 자랑한다.(달성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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