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14.(수) [푸른 애벌레의 꿈]
세식구가 함께 다슬기잡이를 갔다.
물속에서 한시간정도 열심히 다슬기를 잡았는데 플라스틱바가지로 한바가지 정도 잡아왔다.
깨끗이 씻고, 또 씻고... 하루 지나서 삶는다.
삶은 물로 다슬기수제비를 만들어 먹고... 다슬기 알맹이는 뽑아서 다슬기장을 만들었다.
다슬기 채집통, 철물점에서 1개 3천원에 구입. 물에 띄워놓으면 수경을 쓴 것 처럼 물 속이 잘보인다.
세 식구가 즐겁게 다슬기를 잡은 장소는 물나들이라고 부르는 곳. 지도의 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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