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자전거 타고 요천길을 달리다!

2019. 07. 29.(월)  [푸른 애벌레의 꿈]

   남원 부영아파트 옆에서 출발, 요천대교, 금곡교를 지나 상귀쉼터까지, 왕복거리는 대략 45Km, 고생했습니다.

 

   출발!

   남원시의 요천 천변길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는 요천생태습지공원

  요천생태습지공원 둘러 보기

   다시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립니다.

   참나리꽃 군락지가 있었습니다.

   요천은 물이 깨끗했는데 섬진강 본류는 아직도 탁류! 이번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렸나봅니다.

   상귀쉼터 가까이 갔을 무렵, 이런 곳도 있었습니다. 섬진강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강물이 엄청나게 불었었나 봅니다. 

  오늘의 종착역인 상귀쉼터. 준비해간 주먹밥으로 점심식사! 그리고 휴식!

 

  다시 돌아오는 길. 멀리 지리산의 반야봉이 보였습니다.

 

  섬진강은 아직도 탁류!

   섬진강 본류에 비하면 요천은 맑은 물!

   요천생태습지공원. 아침에는 둘러보기 위해서 찾았지만 지금은 휴식을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요천생태습지공원, 여기에서 길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드디어 출발했던 곳까지 왔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안전한 라이딩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오늘은 핸드폰으로만 찍었고 포토샵으로 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