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교회 연주회 마치고...

2018. 6. 3.(주일)                                   [푸른 애벌레의 꿈]

   수동교회는 111년 전에 세워진, 아주 오래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백년이 넘는 역사에 비하면 지금의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좋은 교회입니다.

   저와 아내가 이곳 수동으로 이사한 것이 1984년 6월 6일이니까 34년 동안 섬겨온 교회이기도 합니다.  

   그리심합창단은 1999년 4월에 창단된 혼성 선교합창단입니다.

   저는 창단멤버, 아내는 창단된 해에 추가로 입단했으니까 20년동안 섬겨온 합창단입니다.

 

   연주회 마치고 다과회!

   상림공원에서!

   카페에서!

   사진은 그리심합창단 밴드에서 내려 받은 사진을 약간 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