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잔차길을 달리다!

2018. 3. 1.(목) 삼일절!                               [푸른 애벌레의 꿈]

   가까운 곳 진주로 잔차 타러갔다. 근처에도 산이 있지만 먼곳의 산을 찾아가는 것 처럼...

   진주시청소년모험공원에서 출발, 남강 강변길을 따라 천수교 밑까지, 천수교로 강을 건넜다가 다시 내려선다.

   무림페이퍼 맞은편쯤에서 길이 끝난다. 물론 반대편에서는 잔차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간식 먹고 유턴, 진양교를 건너서 제이스퀘어 호텔까지 갔다가 돌아섰다.

   다시 진양교 건너와서 왔던 길을 따라 진주시청소년모험공원까지.

   2시간30분(순수 주행시간만 2시간3분), 주행거리는 24.28km, 평균 속도 12km

   남강댐

   망진산 봉수대

   유등을 보관하는 곳

   다리 밑에서 다리 위로 오르는 잔차길이 설치되어 있다.

   천수교 풍경

   촉석루

   진주교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것!

   뒤벼리

   경남문화예술회관 앞의 야외공연장

   잔차 대여해주는 곳

   이런 전기자전거도 빌려주고 있었다.

   무림페이퍼

   바람이 진짜 쎄게 불고 있었다.

 

   잔차를 위한 육교

   제이스퀘어호텔. 도야와 승희가 결혼한 곳이라 의미가 있어 잔차로 찾아가 봤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잔차로 전국을 누비는 그날까지...

   안라(안전한 라이딩), 즐라(즐거운 라이딩)로 지켜주심에 감사!

   행복!

   니콘 D750 & 탐론 35.8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