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8.(수)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여유있게 출발! 주차비는 없고 입장료 3천원! 매표소(9:17) -> 구장군폭포(11:46) -> 임도를 따라서 선녀계곡으로 올라가다가 유턴!
-> 구장군폭포(13:00), [점심 식사 25분] -> 현수교 -> 매표소(14:33)
선녀계곡의 임도에서 멧돼지를 만났다는 것. 30m쯤 떨어진 곳, '멧돼지다'라는 외침에 잠시 멈칫하더니만 유유히 숲속으로 사라짐!
임신했나 싶을 정도로 살이 통통한 덩치가 큰 놈! 털은 별나게 새까만색!
병풍폭포!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
강천사!
강천사 앞 모과나무!
구장군폭포!
멀리 연대봉이 보인다.
임도가 잘 닦아져 있다.
선녀계곡의 진 풍경!
구장군 폭포. 위로 올라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잘 보인다.
현수교!
현수교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강천산은 정상인 왕자봉이나 광덕봉을 오르거나, 연대봉쪽으로 돌아길게 돌아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매표소에서 구장군폭포까지 걸어갔다가 돌어오는 트레킹 코스가 좋다!
가벼운 등산. 지켜주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