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5.(월) [푸른 애벌레의 꿈]
오늘은 광복절, 강천산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다. 매표소 앞 주차장 이미 만차. 상가 아래쯤에 있는 주차장에 겨우 주차. 입장료 3천원.
주자장 출발(10:04) ⇒ 병풍폭포(10:22) ⇒ 강천사(10:48) ⇒ 계단을 올라가서 현수교3거리(11:00) ⇒ 혼자서 "쎄빠지게" 왕자봉(11:32)
⇒ 현수교3거리(11:54) ⇒ 현수교를 건너서 내려갔다. 쉼터(정자)에서 휴식. 계곡물에 땀 씻기 ⇒ 구장군폭포(12:30)
⇒ 구장군폭포가 잘 보이는 쉼터(정자)에서 점심 식사. 하산. 주차장 도착(14:26)
병풍폭포
거라시 바위
상사화가 예쁘다.
메타세콰이어!
강천사!
강천사 앞에 있는 오래된 모과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현수교 3거리가 나온다.
왕자봉 정상 풍경!
왕자봉 정상 표지석. 현수교3거리에서 왕자봉까지 가파른 경사길이 1km. 왕복 2km를 54분만에 끊었다. 산악마라톤?
현수교!
드디어 구장군폭포!
오늘은 간간이 소낙비가 내렸다. 내려올 때도 소낙비!
모처럼 아내와 함께한 등산!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니콘 D750 & 탐론15-3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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