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아침에 거창 정비공장에 가서 차 고치느라 조금 늦게 출발!
등산로 입구 -> 임도3거리 -> 상이암 -> 임도3거리 -> 계곡입구 -> 암봉 -> 성수산 정상 -> 계곡입구 -> 임도3거리 -> 등산로 입구.
성수산 휴양림 사무소 위로 올라가다가 주차하기 적당한 곳이 있어 주차 후 출발.
상이암과 성수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로 갈라지는 3거리에서 점심 식사.
상이암 둘러보고 다시 3거리까지 내려와서 성수산 정상으로 방향을 잡아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점심식사시간 30분, 계곡물에 발 담그고 쉬었던 시간 20분 포함 4시간 10분 걸렸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길가에 있는 바위 모습.
계곡에 물이 많이 시원스러운 느낌이다.
점심 식사하고 상이암으로 올라갔다. 상이암으로 올라가는 길.
고려를 세운 왕건, 조선을 세운 이성계도 다녀간 한반도 제일의 생왕처라고 한다.
상이암 입구!
무량수전 앞에 서있는 화백이라는 나무가 멋있다.
삼청동비. 山淸, 水淸, 氣淸의 기운을 느꼈다는 곳.
상이암의 바위에 올라갔다.
다시 내려왔다. 상이암과 성수산 정상으로 갈라지는 3거리
능선까지 올라가면 정상가는 길이 두갈래로 나누어 진다. 능선길을 선택.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가 20개도 넘는 가지를 만들어 잘 자라고 있다.
전망대. 바위 위로 올라서면 내고향 내동산이 잘 보인다.
나의 유소년 시절의 놀이터이면서 일터였던 내동산!
정상표지석 10m 쯤 되는 곳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나는 이곳이 정상인줄 알았다.
여기가 정상이다.
인증샷!
내려오는 길에 계곡물에 발 담그고 휴식!
성수산 자연 휴양림 본관!
휴양림 본관 앞에 있는 사방댐!
상이암에 대한 상세한 설명!
성수산은 두번째 등산, 상이암을 찾아가보기는 처음!
돌아오는 길에 고향마을도 둘러보고....
하루 종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시간 보내기 (0) | 2016.07.19 |
---|---|
천년의 숲 상림, 상림풍경! (0) | 2016.07.18 |
상림숲의 연리목들. 상림풍경! (0) | 2016.07.01 |
상림의 동물! 상림풍경! (0) | 2016.07.01 |
우리 함양의 삼봉산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