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 3.(토) [푸른 애벌레의 꿈]
전남 보성군에 있는 오봉산! 진짜 멋있는 칼바위와 능선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풍경! 행복한 산행!
집에서 전남 보성까지는 승용차로 두시간 반 정도의 거리!
기남마을과 대형주차장을 지나서 지도에 나오는 주차장에 주차! 승용차 20대 이상 주차 가능!
부산일보의 지도에서 제시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산행!
주차장에서 칼바위로 방향을 잡아 조금 오르면 돌탑지대. 더 오르면 칼바위, 능선길을 따라 오봉산 정상까지.
오봉산 정상에서 용추폭포로 내려온다. 용추폭포 바로 위에 있는 이정표의 용추산성 방향으로 오른다.
359봉에서 조금 내려오다가 다시 382봉으로 오른다.
382봉에서 해평저수지 바로 위에 있는 큰바위(너럭바위) 아래의 절터까지 내려온다.
이정표에서 우측인 칼바위주차장(0.9Km)으로 방향을 잡아 가다보면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출렁다리, 출렁다리 건너면 산행끝!
식사시간과 휴식 시간 제외하면 대략 4시간[50대후반의 여성체력기준] 정도 걸린 듯하다.
주차장을 들머리로 잡으면 칼바위방향, 용추폭포 방향, 출렁다리 건너는 방향 등 3개 코스가 있다.
풍혈!
돌탑지대. 돌탑은 꼭 앞뒤로 뚤려있다는 것!
돌탑지대!
드디어 칼바위까지 왔다.
거대한 칼바위에 압도당하는 느낌!
거대한 느낌을 사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조금 올라서면 칼바위의 멋진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능선길에서 보이는 바닷가 마을 풍경!
능선길에서 만난 바위! 적당한 곳에서 점심 식사!
드디어 정상! 삼각대가 없어 바닥에 카메라 놓고 인증샷!
정상표지석 옆에는 데크목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용추폭포로 내려서는 길에도 여러개의 돌탑이 있다.
용추폭포 바로위에서 다시 올라선다. 359봉에서 내려서는 급경사길!
382봉의 바위!
해평저수지쪽으로 내려오는 길!
해평저수지 가까이 내려왔다.
절터에서 바라본 칼바위!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면 산행끝!
부산일보의 [산&산]과 국제신문의 [근교산]은 좋은 산행정보를 제공해준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가고 오는 길, 등산길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이글의 곡예비행 (0) | 2015.10.11 |
---|---|
처음 가본 항공우주엑스포! 한마디로 하면 '뿅가다!' (0) | 2015.10.11 |
합천군 묘산면의 소나무 (0) | 2015.10.03 |
묵와고가 [합천관광5] (0) | 2015.10.03 |
명태! (0) | 201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