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7. 25.(토) [푸른 애벌레의 꿈]
전남 장성에 있는 축령산!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에서 푹 쉴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다.
아래의 부산일보 [산&길]을 찾아가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70101&newsId=20120712000005
안내센터 왼쪽으로 급경사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이다.
축령산 정상부에 있는 전망대.
정상 표지석은 얼마전에 세웠는가보다.
샬롬산악회 회원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찍었다.
이렇게 생긴 하늘말나리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쉼터가 두번 나온다.
두번째 쉼터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직진하는 바람에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한시간 넘게 알바!
그래도 한시간 넘게 알바한 보람이 있었다. 이 연리지를 만났다는 것!
물에 발 담그고 휴식!
니콘 D610 & 토키나 17-35mm F4
다음에 찾아갈 때는 아예 매트를 챙겨가서 푹 쉬었다가 와야겠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하루종일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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