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기웃! 진해 군항제!

2014. 4. 5.(토)  [푸른 애벌레의 꿈]

 

  내가 진항제를 찾아간 날은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 오늘도 마찬가지!

  서마산IC부터 정체, 그래도 잘 찾아갔다. 중원로터리에서 해병대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점심먹고,

  제황산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중앙시장 갔다가,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군악의장페스티벌 관람! 이것이 목표였으니까!

  돌아오는 길도 무지무지 막혔다. 안민터널쪽으로 해서 빠져나왔다. 

  오늘하루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아찔한 순간까지도 지켜주심, 막힌다고 많이 짜증낸 것 반성!)

 

  

 

  축제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참 잘그린다는 것!

 

  365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갑자기 복부비만증?

 

 

  전망대 건물 안에 박물관이 있었다.

 

   남자들은 멀리 고기잡으로 나가고 없어, 여자들이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재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진해는 지금 벚꽃나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중원로타리!

 

 

  옛날 진해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전시회!

 

  왼쪽에서 두번째 아기업은 여성이 큰누나를 많이 닮았다고 해서 ㅊㅋ

 

  클래식자동차 전시회!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뮤비에 나오는 소형버스! 그리고 포니택시!

 

  갑자기 비가 내린다. 여기는 진해역!

 

  갑자기 내린 비로 울상이 된 뮤지션!

 

  가방으로 커플 알리기?

 

  여성 첼리스트?